Nhấn đây để đọc bản dịch tiếng Anh/ Click here to read the translation (English) [서울신문NTN 손재은 기자] 한류스타 배용준의 후예. 배우 김수현은 소속사 키이스트에 배용준과 함께 몸담고 있으며 배용준 박진영이 의기투합한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천재음악생 삼동 역으로 출연해 ‘삼동앓이’를 불러일으킨 주인공. 그만큼 배용준과의 친분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김수현은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배용준의 이야기를 잊지 않았다. 비록 ‘드림하이’에서 한 신도 카메라에 함께 등장한 적은 없지만 말이다. “ ‘드림하이’에서 (배)용준 형과 붙는 신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카메라 앞에서 만난 적은 없죠. 하지만 계속 격려를 해줬어요. 방송 모니터를 해주며 휴대폰 문자를 하나씩 보내줬죠. 대부분 어떤 부분 좋았고 어떤 부분은 아쉬웠다는 이야기죠. 감사할 뿐이에요” 이어 김수현은 배용준과의 일화를 하나 꺼내놨다. “용준 형이 어느 날 얼굴이 많이 상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 촬영장에 갔더니 종합비타민을 직접 보내줘서 감동을 받았어요. 지금도 잘 먹고 있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수현에게 있어 배용준은 용기를 북 돋아준 인물. 연기를 하면서 기댈 수 있었던 사람들 중에 한 명이었다. “드라마 다 끝나고 나서 이야기를 나눴어요. 기분 같은 것을 물어봐서 좋다고 대답했어요. 용준 형이 ‘지금 제일 중요한 시기다’라는 말을 하며 ‘사랑을 받으면 그 사랑을 베풀 줄도 알아야 한다. 겸손도 잊지 말라’라고 말해줬어요. 많은 도움을 받고 있죠” 인터뷰 하는 동안 김수현은 배용준을 ‘용준 형’이라 일컬었다. 배용준이 키이스트 대주주인 만큼 그 호칭에 궁금증이 생겼다. 그는 “처음에 용준 형을 만났을 때 무서웠죠. 매니저 형들이 장난으로 ‘조심하라’라며 겁을 준 것도 작용했고…. 긴장한 채로 첫 인사를 하며 제 소개를 했더니 용준 형은 ‘어, 알아’라고 쿨하게 대답하더라고요. 그 때부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며 형이라 부르게 됐죠. 사실 회사 대표님에게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하냐 물은 적도 있는데 제 마음대로 하라고 하더라고요.(웃음)” 김수현은 배용준의 옆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래서 자신의 롤모델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도 배용준의 이름을 빼놓지 않았다.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등장한 크리스토프 월츠를 좋아해요. 영화 보자마자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졌죠. 국내에선 물론 용준 형이죠. 철두철미한 완벽한 모습을 배우고 싶어요” ‘드림하이’를 통해 등 뒤에 날개를 달았다. 그 날개를 가지고 보다 이제 그 누구보다 멀리 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만큼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가 바로 김수현이다. 손재은 기자 jaeni@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Thứ Ba, 22 tháng 3, 2011
김수현 “(배)용준 형, 손수 종합비타민 선물 감동이었어”
Người đăng:
kimsoohyun's small 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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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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